경제
채권단, 대우차판매 '워크아웃' 추진
입력 2010-04-07 18:56  | 수정 2010-04-07 20:50
대우자동차판매가 워크아웃, 기업개선작업 절차에 들어갑니다.
대우차판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채권금융회사들을 상대로 대우차판매의 채무상환 유예를 위한 동의서를 접수받고 있습니다.
또, 대우차판매도 곧 워크아웃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권단은 다음 주 초까지 채권단협의회를 소집해 대우차판매의 워크아웃 안건에 대한 의결을 거치기로 했으며, 채권금융회사의 75%가 동의하면 워크아웃이 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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