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호가 3세 임원 승진
입력 2010-04-07 18:19  | 수정 2010-04-07 18:19
금호가 3세인 박준경, 박철완 씨가 최근 임원으로 승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은 최근 경영 일선에 복귀한 박찬구 회장의 아들인 박준경 부장과 조카인 박철완 부장이 이달 초 상무보로 승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임원 승진은 채권단과의 협의를 거쳐 이뤄졌으나 아직 구체적인 보직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금호 가의 3세 경영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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