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당정, 대부업 이자율 49%→39% 인하 추진
입력 2010-04-07 17:49  | 수정 2010-04-08 02:18
앞으로 대부업체의 최고 이자율이 현행 49%에서 39%로 낮아질 예정입니다.
한나라당과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서민금융 활성화 대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정은 우선 대부업법시행령을 개정해 최고이자율을 44%로 낮출 계획이고 이후 경제여건을 고려해 1년 이내에 5%포인트를 추가로 인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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