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故 김태민 10월 30일 뇌출혈로 사망
김정근 아나운서, SNS로 추모
김정근 아나운서, SNS로 추모
김정근 아나운서가 리포터 故 김태민을 추모했다.
김정근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슷한 시기에 방송 시작하고 비슷한 나이에.. 만나면 늘 반갑게 인사했는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생전 故 김태민 리포터가 열심히 프로그램을 이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김정근은 딸 이야기 하면서 맛있는 거 한번 먹자는 이야기만 여러 번 했었는데.. 이렇게 인사하러 가게 될 줄 몰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부디.. 평안하길 기도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김태민리포터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라고 애도를 표했다.
한편 故 김태민은 지난 10월 30일 갑작스럽게 사망했고, 사인은 뇌출혈로 알려졌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