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2년 만에 파경
잉꼬부부였기에 더욱 ‘충격
잉꼬부부였기에 더욱 ‘충격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남편 최동석과 이혼한다.
박지윤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MBN스타에 현재 두 사람이 이혼 절차 중”이라고 밝혔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4년 KBS 공채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다.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11월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첫째 딸, 둘째 아들을 두고 있다.
특히 박지윤과 최동석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유명했다. 또한 서로를 향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기에 이번 일은 더욱 충격으로 다가온다.
한편 박지윤은 ‘크라임씬 리턴즈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