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민간 전문가 기용 '표준코디네이터' 도입
입력 2010-04-07 14:21  | 수정 2010-04-07 14:21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신기술 분야의 표준화를 조율하고자 민간전문가를 기용하는 표준코디네이터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금까지 신기술 분야에서 표준화 미비로 상호 공조와 융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험이 풍부한 민간 인력을 활용해 민간 중심의 표준화 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우선 이번 달 중 스마트 그리드와 전기차, 3D TV 등 대형 국책과제의 표준코디네이터를 공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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