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북도, 우박 피해 농가 복구비 지급…판로 지원
입력 2023-10-31 09:20  | 수정 2023-10-31 09:32
충북도가 최근 우박 피해를 본 충주와 제천, 단양 등 북부지역 농가 지원 대책을 추진합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우박 피해 농가에 국비와 지방비 7억 3천만 원의 복구비를 지원하고, 생계지원과 경영자금 상환 연기 등의 간접 지원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도는 소비 확대를 위해 우박 못난이사과 사주기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 김영현 기자 / yhkim@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