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봄철 A형간염·수족구병 주의보
입력 2010-04-07 12:44  | 수정 2010-04-07 13:56
질병관리본부는 봄철로 접어들면서 A형간염과 노로 바이러스, 세균성이질, 살모넬라증 등 수인성 전염병이나 수족구병에 걸릴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수족구병은 통상 4월 말부터 환자가 늘어나기 시작해 7월까지 가장 많이 발생하며 특히 1살에서 3살 사이에서 발생률이 높습니다.
보건당국은 수인성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끓인 음식을 섭취하고 안전한 물을 마시며 간염 등 간질환이 있거나 해외에 장기체류하는 경우에는 A형간염 백신을 접종받을 것을 권고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