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실시간 영상 분석을 통해 인파 밀집 위험을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CCTV 관제시스템이 운영됩니다.
전국 30곳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 시스템은 CCTV 상황관리 담당자가 기지국 접속정보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인파 밀집 위험도를 분석하고 CCTV 관제시스템을 통해 교차 확인한 후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선제적으로 대응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서울 중구청 통합안전센터를 방문해, CCTV 지능형 관제시스템의 작동과정을 살펴보고, 범죄상황을 가정한 대응 상황도 점검했습니다.
최돈희 기자 / choi.donhee@mbn.co.kr
전국 30곳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 시스템은 CCTV 상황관리 담당자가 기지국 접속정보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인파 밀집 위험도를 분석하고 CCTV 관제시스템을 통해 교차 확인한 후 경찰과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선제적으로 대응하게 됩니다.
이와 관련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서울 중구청 통합안전센터를 방문해, CCTV 지능형 관제시스템의 작동과정을 살펴보고, 범죄상황을 가정한 대응 상황도 점검했습니다.
최돈희 기자 / choi.donhe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