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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주혁 6주기…따뜻한 미소가 그리운 구탱이형 [M+이슈]
입력 2023-10-30 06:32 
배우 故 김주혁의 6주기가 오늘(30일)로 돌아왔다. 사진=DB
故 김주혁 6주기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 떠나


배우 故 김주혁의 6주기가 오늘(30일)로 돌아왔다.

故 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 30일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46세.

갑작스러운 비보
故 김주혁은 지난 2017년 10월 30일 서울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되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고인은 교통사고 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 故 김주혁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 가족 납골묘에 안치됐다.

아직도 그리운 ‘구탱이형 미소
10월 30일 배우 故 김주혁이 6주기를 맞았다. 사진=MK스포츠 제공
故 김주혁은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배우 故 김무생의 아들로, 영화 ‘YMCA 야구단 ‘싱글즈 ‘홍반장 ‘광식이 동생 광태 ‘청연 ‘아내가 결혼했다 ‘독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무신 ‘구암 허준 ‘아르곤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고인은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 출연하며 구탱이형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나며, 대중과 연예계는 큰 충격에 빠진 바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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