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차 보금자리 주변 중 서울만 가격 상승"
입력 2010-04-07 11:19  | 수정 2010-04-07 11:19
2차 보금자리 예정지 주변지역 가운데 경기도는 모두 집값이 내린 반면 서울은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닥터아파트는 지난해 10월 2차 보금자리주택지구 6곳이 발표된 후 올 4월 현재까지 예정지 인근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서울지역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주변 시세의 50~70% 선에 분양되는 보금자리주택이 들어서면 주변지역 집값도 하락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서울 지역은 기존 아파트 수요가 빠져나가지 않아 오히려 올랐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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