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토부, 해수담수화 플랜트 산업 육성
입력 2010-04-07 10:04  | 수정 2010-04-07 10:04
정부가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집중 육성해 2020년까지 세계 수주 시장점유율을 23%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해수담수화 플랜트사업을 육성하기로 하고, 오는 2020년까지 수주 6조 원, 시장점유율 23%를 달성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해수담수화 플랜트는 바닷물의 염분 등을 제거해 용수로 만드는 데 사용되는 설비를 말합니다.
국토부는 또, 2012년까지 해수 담수용 대용량 펌프를 국산화하고, 전처리 공정기술을 개발하는 등 해외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핵심기술개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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