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잭 오스틴 워너 국제축구연맹 부회장을 접견하고 "한국이 오는 2022 월드컵의 개최국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한국이 월드컵을 개최하면 남북간 긴장완화는 물론 동북아 전체에 평화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고 박선규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워너 부회장은 "지난 2002년 월드컵도 한국의 단독 개최를 지지했다"면서 "2022년 한국의 월드컵 개최를 위해 돕겠다"고 답했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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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 부회장은 "지난 2002년 월드컵도 한국의 단독 개최를 지지했다"면서 "2022년 한국의 월드컵 개최를 위해 돕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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