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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솔로도 최고...빌보드 씹어 먹으며 다수 차트에서 ‘호성적’
입력 2023-10-25 08:34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다수의 차트에서 고른 성과를 내고 있다. 사진=MK스포츠 제공
방탄소년단 뷔, 미국 ‘빌보드 200 6주 연속 차트인
지민 ‘Like Crazy, 美 빌보드 ‘글로벌 200서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장기 차트인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다수의 차트에서 고른 성과를 내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28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 싱글 ‘3D (feat. Jack Harlow)가 메인 송차트 ‘핫 100에서 93위에 오르며 3주 연속 차트인했다. 뷔의 첫 솔로 앨범 ‘Layover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42위로 6주 연속 순위권을 유지했다.

‘글로벌 200과 ‘글로벌 (미국 제외)에서도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글로벌 200에서는 정국의 또 다른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 7위, ‘3D 8위, 뷔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Slow Dancing 99위, 지민의 솔로 앨범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 106위 등으로 포진했다.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다수의 차트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MK스포츠 제공
특히 ‘Like Crazy는 30주 연속 이 차트에 머물렀는데, 이는 K-팝 솔로 아티스트 곡으로는 최장기 차트인 신기록이다.

‘글로벌 (미국 제외)에서는 ‘Seven 2위, ‘3D 5위, ‘Slow Dancing 60위, ‘Like Crazy 71위, 뷔 솔로 앨범의 또 다른 수록곡 ‘Love Me Again 131위를 차지했다.

‘톱 커런트 앨범에서는 ‘Layover가 18위, 제이홉의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가 48위에 올랐고,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Layover가 21위에 자리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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