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이 계열사를 동원해 20억 원 이상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혐의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이 전 회장은 앞서 회삿돈 420여억 원을 횡령하는 등의 혐의로 2018년부터 3년간 복역하고서 지난 8월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바 있습니다.
전민석 기자 [janmin@mbn.co.kr]
이 전 회장은 앞서 회삿돈 420여억 원을 횡령하는 등의 혐의로 2018년부터 3년간 복역하고서 지난 8월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바 있습니다.
전민석 기자 [janmi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