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미니 앨범 11월 2일 발매
수트핏 속 감수성 터지는 눈빛의 콘셉트 포토 공개
11월 18~19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서 공연
수트핏 속 감수성 터지는 눈빛의 콘셉트 포토 공개
11월 18~19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서 공연
가수 김필이 감성 넘치는 수트핏의 가을 남자가 되어 나타났다. 지난 5월 타블로와 협업한 ‘LOVE YOU!(Feat. Tablo)를 공개, 뜻밖의 밝은 매력을 공개한 가수 김필이, 지난 9월 가을 발라드 ‘그대를 선보인 후 두 달이 채 되기도 전에 11월 새 앨범 발매와 함께 블랙 슈트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것. 김필의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은 지난 19일 공식 SNS 등을 통해 김필의 시크한 무드가 돋보이는 이미지와 함께 새 앨범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김필은 넥타이를 헝겁게 걸친 수트 핏으로 등장, 그리움, 삶, 착각, 번민, 분노 등의 감정을 담은 섬세하고 깊은 표정을 선보였다. 올블랙 수트를 입은 채 감수성 폭발하는 눈빛으로 팬들의 환성을 자아냈다는 평.
장르의 벽 허문 다채로운 매력
올블랙 수트+시크 모드 콘셉트 포토 공개
새 앨범에 담길 신곡 ‘Life는 지난 22일 마지막 날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라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던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무대에서도 선을 보였다. 11월2일 새 앨범이 나온다”고 밝힌 그는 ‘사랑 하나로 공연을 시작, ‘I Feel You와 ‘Stay with me 등의 인기곡과 함께 새 앨범에 수록될 신곡 ‘LIFE를 함께 선보였다. 이윽고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으로 세트리스트를 마무리한 그는 다시 한번 헤드라이너로써의 면모를 입증했다.올블랙 수트+시크 모드 콘셉트 포토 공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마지막 날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 김필(사진=김필 공식 SNS)
올해 톡톡 튀는 무드의 ‘LOVE YOU!(Feat. Tablo)에 이어, ‘감성 장인의 진면모를 느끼게 해준 록 발라드 ‘그대까지,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김필. 특정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음악적 매력을 발산 중인 김필은 오는 11월 새 앨범 음원뿐 아니라 실물 음반도 출시할 예정이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세 번째 미니 앨범
김필의 세 번째 미니앨범 [LIFE]는 오는 11월2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오는 11월 18일(토) 오후 6시와 19일(일) 오후 5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되는 ‘2023 김필 콘서트 [글 이소영 사진 아카이브아침]
[본 기사는 매일경제 Citylife 제90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