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거란 전쟁’ 최수종, 강감찬 장군 만났다 “부족하지만 잘 표현해볼 것”[M+★SNS]

최수종, 강감찬 장군의 발자취를 되새기다
‘고려 거란 전쟁, 11월 11일 첫 방송

배우 최수종이 강감찬 장군을 만났다.

최수종은 23일 자신의 SNS에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 금주(지금 낙성대)를 찾아. 장군을 직접 만나다”라는 글과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은 낙성대 역을 비롯해 강감찬 장군 상, 사적비 등에서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강감찬 장군의 발자취를 되새겨 뜻깊은 순간을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부족하지만 잘 표현해보겠습니다”라는 당찬 각오도 덧붙이며, ‘고려 거란 전쟁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 강감찬 장군으로 돌아오는 최수종

최수종 ‘고려 거란 전쟁 사진=최수종 인스타그램

최수종은 ‘고려 거란 전쟁에서 학식은 물론, 지략이 뛰어난 문관이자 고려의 운명이 걸린 전투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강감찬 장군 역을 맡았다.

‘고려 거란 전쟁을 통해 10년 만에 대하사극 귀환을 알린 최수종이 강감찬 장군으로 변신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어떻게 극을 이끌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최수종이 출연하는 ‘고려 거란 전쟁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9시 25분 첫 방송 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