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노화억제 쌀-항산화 감자 등 선보여

농촌진흥청이 대학, 산업체와 연계해 개발한 새로운 기능성 식품을 공개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오늘(6일) 행사에서 농진청은 노화억제에 좋은 쌀과 항산화 성분이 많은 색깔 감자, 화장품의 원료로 쓸 수 있는 버섯 등을 선보였습니다.
농진청은 생물에서 뽑아낸 물질로 인공고막, 바이오 장기와 같은 신소재를 개발하는 연구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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