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배승아 양 목숨 앗아간 음주운전자…징역 12년 선고
입력 2023-10-20 19:00  | 수정 2023-10-20 19:54
지난 4월 대전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인도를 덮쳐 9살 배승아 양을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대전지법 형사12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사상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60대 방 모 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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