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우울증 진료환자 4년 사이 16%↑…여성·중년 많아
입력 2010-04-06 12:17  | 수정 2010-04-06 14:15
최근 4년간 우울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1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5년부터 2008년까지의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우울증 진료환자가 2008년 50만 8천 명으로, 2005년 43만 5천 명에서 1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성별로는 20대 이후부터 남성보다 여성 환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중년, 고령층 환자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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