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7개 국가에서 TOP 10 차트인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 첫걸음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 첫걸음
츄(CHUU)가 아이튠즈를 석권했다.
츄는 지난 18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을 발매했다.
많은 국내외 음악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츄는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5개 국가 1위를 기록했다. 1위를 차지한 국가는 오스트리아, 러시아, 뉴질랜드, 핀란드, 칠레, 브라질, 이스라엘, 싱가폴 등이다.
뿐만 아니라 츄는 덴마크, 스웨덴, 멕시코, 터키 등 5개 국가에서 2위를 차지,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총 27개 국가에서 TOP10에 차트인하며 솔로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Howl은 동명의 타이틀곡 ‘Howl을 비롯한 ‘Underwater, ‘My Palace, ‘Aliens, ‘Hitchhiker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Howl은 우주에 있는 듯한 독특하고 개성 있는 도입부와 별다른 악기 없이 츄의 아카펠라 보컬로 시작하여 곡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주는 노래다.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서로에게 작은 영웅이 되어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낸 가사가 요즘 시대에 서로를 위한 위로를 전한다.
이번 신보는 츄만의 섬세한 감성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차곡차곡 쌓여 만들어진 트랙들이 어우러져 보컬리스트로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존재감을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마친 츄는 음악방송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콘텐츠, 예능 등을 통해 활발하게 앨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