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요즘 국민이 실망하는 것이 교육비리 문제"라며 "사회제도상 교육감이 선거로 되면서 그런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는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교육비리가 있고 학부모와 학교 관계에서 그런 것을 비리로 생각하지 않고 통상적 일로 인식하는 게 더 큰 병"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교사들이 가르치는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무적인 일을 보조할 사람을 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대통령은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교육비리가 있고 학부모와 학교 관계에서 그런 것을 비리로 생각하지 않고 통상적 일로 인식하는 게 더 큰 병"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교사들이 가르치는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사무적인 일을 보조할 사람을 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훈 / jhkim0318@mk.co.kr>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