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충북 괴산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망친 40대 남성을 공개수배했습니다.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대상인 40대 남성이 어제(17일) 저녁 8시 44분쯤 충북 괴산군 사리면 수암리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경기도 용인과 광주, 성남 지역으로 도망친 뒤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대상인 40대 남성이 어제(17일) 저녁 8시 44분쯤 충북 괴산군 사리면 수암리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경기도 용인과 광주, 성남 지역으로 도망친 뒤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