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뜨거운 열정, 스트릿 댄스 버스킹이 온다...대구서 21일 공연
입력 2023-10-18 17:56  | 수정 2023-10-18 17:59
대구경북 스트릿댄스협회 제공


대구시가 추진하는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년과 청소년들이 댄스 버스킹에 나섭니다.

대구.경북 스트릿댄스협회가 주최하고 그라운디 댄스학원이 주관하는 파워풀 스트릿 댄스 버스킹이 오는 21일 오후 3시 대구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열립니다.

이 행사는 청소년 댄서들이 홍준표 시장의 역점사업인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위해 준비한 것으로 영남지역 청소년 댄서 200여 명이 참가합니다.

댄서들은 총 30개 팀으로 나눠 케이팝, 코래오그래피, 브레이킹, 팝핑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입니다.

대구경북 스트릿댄스협회 제공


특히 그라운디 댄스학원과 유니티 댄스학원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재능기부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버스킹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 시청이 가능합니다.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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