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 앵커
오늘의 클로징은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사시는
김영희 님이 사진과 함께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저희 계명가족이 며칠 전 안면도로
가을소풍을 다녀왔어요.
두 집의 남편들이 대구 계명대
교직원 선후배인데 20년째
가족끼리도 인연을 맺어오고 있어요.
노을도 보고 조개캐기도 하고
수목원 산책도 하며 가을을 만끽했네요.
저희 단체사진 찍어주신 관광객분께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 바라보세요"라고 했더니
각 집의 아내들이 남편은 안 바라보고
아들들만 바라봤네요.
남편분들, 평소에 잘 좀 합시다!"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김영희 님 웃음꽃 피는 계명가족 모습에
저도 흐뭇해지네요.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MBN #김명준의_뉴스파이터 #클로징 #김명준앵커 #가족사진 #제일사랑하는사람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저작권자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클로징은 대구 달성군 다사읍에 사시는
김영희 님이 사진과 함께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저희 계명가족이 며칠 전 안면도로
가을소풍을 다녀왔어요.
두 집의 남편들이 대구 계명대
교직원 선후배인데 20년째
가족끼리도 인연을 맺어오고 있어요.
노을도 보고 조개캐기도 하고
수목원 산책도 하며 가을을 만끽했네요.
저희 단체사진 찍어주신 관광객분께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 바라보세요"라고 했더니
각 집의 아내들이 남편은 안 바라보고
아들들만 바라봤네요.
남편분들, 평소에 잘 좀 합시다!"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김영희 님 웃음꽃 피는 계명가족 모습에
저도 흐뭇해지네요.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MBN #김명준의_뉴스파이터 #클로징 #김명준앵커 #가족사진 #제일사랑하는사람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저작권자 ⓒ MBN(www.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