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주식펀드 3년 3개월 만에 최대 유출
입력 2010-04-05 20:09  | 수정 2010-04-05 20:09
코스피지수가 1,700선을 넘은 다음 날인 지난 2일 주식형펀드에서 하루 5천억 원이 넘는 자금이 순유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펀드 통계 집계 이후 하루 순유출 기준 2번째로 큰 규모로 2006년 12월 9천억 원이 빠져나간 이후 3년 3개월 만에 최대 규모입니다.
금융투자협회는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6백억 원이 빠져나가 22거래일째 자금 이탈이 이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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