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노들섬 아트 스페이스에서 특별한 전시, '행복한 공예장터'가 열렸습니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공예작가와 문화취약계층간의 공예 매칭 프로그램 '행복한 공예교육'을 통해 공예작가와 참여자들이 직접 배우고 경험하며 탄생한 공예작품이 소개됐고, 판매까지 이뤄졌습니다.
전시된 작품은 섬유, 도자, 모빌, 목공예품, 가죽제품 등 약 100여 종이었는데, 공진원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공예문화의 주체로서 문화를 향유하고 공감하며 협력하는 시간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공예작가와 문화취약계층간의 공예 매칭 프로그램 '행복한 공예교육'을 통해 공예작가와 참여자들이 직접 배우고 경험하며 탄생한 공예작품이 소개됐고, 판매까지 이뤄졌습니다.
전시된 작품은 섬유, 도자, 모빌, 목공예품, 가죽제품 등 약 100여 종이었는데, 공진원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공예문화의 주체로서 문화를 향유하고 공감하며 협력하는 시간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