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서 펼쳐지는 여섯 남자의 동화 속 저주 풀기 대작전
문세윤, 갑자기 흘러나온 노래에 ‘댄스뚱으로 변신
문세윤, 갑자기 흘러나온 노래에 ‘댄스뚱으로 변신
‘1박 2일 문세윤이 ‘댄스뚱을 소환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가을동화 특집에서는 태백의 핫 플레이스에 도착한 여섯 남자의 동화 속 저주 풀기 대작전이 그려진다.
동심이 샘솟는 목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마치 ‘알프스와도 같은 초원을 산책한다. 목장에는 산양들이 평화롭게 풀을 뜯고 있고, 이들은 저주는 잠시 잊고 경치를 맘껏 즐긴다.
정각의 시간은 어김없이 돌아오고, 저주에 걸린 연정훈과 김종민은 부리나케 드라마 ‘가을동화의 명장면을 따라한다. 이제는 저주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멤버들에게 ‘최대한 많은 동물 모으기 미션이 주어지고, 이들은 또 한 번 불타오르는 열정을 보여준다.
순식간에 양치기로 변신한 여섯 남자는 동물들을 모집하기 위해 각양각색 노력을 펼친다. 김종민은 사료통을 들고 호객행위를 시작한다.
더불어 문세윤은 갑자기 흘러나온 노래에 ‘댄스뚱으로 변신, 살랑거리는 춤을 선보이는 등 그의 잔망스러움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한창 멤버들이 작전을 수행하던 그 순간, 늑대가 나타났다”라는 말과 함께 이들을 혼비백산케 할 ‘늑대가 등장한다.
여섯 남자가 늑대의 등장에도 미션을 사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늑대의 정체와 신비의 묘약 쟁탈전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