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딸이 죽었는데 '예스' 외친 아버지의 눈물 사연
입력 2023-10-14 10:47  | 수정 2023-10-14 11:34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공격으로 딸을 잃은 아버지가 '예스'를 외친 사연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아버지는 8살 딸의 죽음을 확인하고는 하마스에 인질로 잡히지 않은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딸이 고통과 두려움에 떠는 납치보다 죽음이 나을 수 있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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