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민의힘, 임명직 당직자 '전원 사퇴'…강서 선거 후폭풍
입력 2023-10-14 09:39  | 수정 2023-10-14 09:40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참패한 국민의힘 임명직 당직자가 오늘(14일) 전원 사퇴했습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늘 "당의 안정과 더 나은 발전을 위해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철규 사무총장과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도 각각 사의를 밝힌 가운데, 임명직 당직자엔 사무총장과 사무부총장, 대변인단, 여의도연구원장 등이 포함됩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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