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뛰기도 힘든 번지점프를 하루에 900번 넘게 뛰어내린 뉴질랜드 남성이 기네스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뉴질랜드 관광청에 따르면, 마이크 허드 씨는 올해 번지점프 탄생 35주년을 기념하며 현지시간 지난 10일 오전 7시부터 24시간 동안 하버 브리지 번지장에서 도전에 나섰는데요.
11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무려 941회를 뛰어내렸다고 합니다.
허드 씨는 2008년과 2017년에도 각각 103번과 430번을 뛰어내리며 번지점프 세계 기록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로써 지난해 프랑스인에게 뺏겼던 세계 기록을 다시 가져오게 됐습니다.
허드 씨는 "번지점프는 뉴질랜드에서 발명됐고 우리 DNA의 일부이기 때문에 기록도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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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관광청에 따르면, 마이크 허드 씨는 올해 번지점프 탄생 35주년을 기념하며 현지시간 지난 10일 오전 7시부터 24시간 동안 하버 브리지 번지장에서 도전에 나섰는데요.
11일 오전 7시까지 24시간 동안 무려 941회를 뛰어내렸다고 합니다.
허드 씨는 2008년과 2017년에도 각각 103번과 430번을 뛰어내리며 번지점프 세계 기록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로써 지난해 프랑스인에게 뺏겼던 세계 기록을 다시 가져오게 됐습니다.
허드 씨는 "번지점프는 뉴질랜드에서 발명됐고 우리 DNA의 일부이기 때문에 기록도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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