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스펀 "미 경제, 자생적 회복 국면"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미국 경제가 더블딥에 빠질 위험이 "지난 두 달 사이 크게 줄었다"면서 미국이 자생적 회복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린스펀은 ABC 방송에 출연해 기업이 설비에 투자하고, 자재를 구입하기 시작하면서 경제가 회복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렇지만, 상업 부동산 시장의 거품이 터졌는데도 주택시장은 여전히 위축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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