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천안함 실종자 수색에 참여했던 쌍끌이 어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사고 원인을 신속히 규명하고 실종자를 이른 시일 내 구조하려고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정부중앙청사에서 권태신 국무총리실장의 주재로 금양 98호 침몰사고와 관련한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총리실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실종 선원들에 대한 조속한 구조를 위해 국방부와 행정안전부, 농림수산식품부, 해양경찰청 등 관계부처에서 동원할 수 있는 인력과 장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정성일 / jdsky99@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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