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박서준 '더 마블스' 11월 8일 개봉…'얀 왕자'의 존재감

배우 박서준 씨의 할리우드 데뷔작인 영화 '더 마블스'가 11월 8일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어제 메인 포스터와 파이널 예고편도 공개됐는데요. 캡틴 마블 옆에서 칼을 쥐고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박서준 씨의 모습이 보입니다.

'캡틴 마블'의 후속편인 '더 마블스'. 슈퍼히어로 캡틴 마블이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이들과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박서준 씨는 영화에서 새로운 캐릭터인 캡틴 마블 남편, '얀 왕자' 역을 맡았는데요.

앞선 예고편에서도 푸른빛의 갑옷을 입고 군대를 이끄는 장면이 나왔던 만큼,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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