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 만에 임밍아웃
초음파 공개하며 심경 털어놨다
초음파 공개하며 심경 털어놨다
‘꼬마요리사로 얼굴을 알린 배우 노희지가 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노희지는 10일 자신의 SNS에 세상에나 이런 날이 오다니. 내가 엄마라니”라고 남겼다.
이어 노는 게 제일 좋고 마냥 철없는 우리 부부에게 기적 같은 존재가 나타났다”라며 아직까지 실감도 안 나고 얼떨떨하지만, 약한 입덧과 몸의 변화를 느끼며 점점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따봉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커서 내년에 만나”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임밍아웃 #내가임밍아웃이라니 #11주5일 #9주6일 #뱃속에서부터댄스신동이라는 해시태그로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임신테스트기와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노희지는 어린 시절 아역 활동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본인이 메인이 된 요리 프로그램 ‘꼬마요리사에서 초롱초롱하고 귀여운 외모와 나이에 비해 또박또박하고 명랑한 목소리를 가지고 똑소리나는 진행을 펼쳐 많은 사랑을 받았다.
노희지가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사진=노희지 SNS
◆ 노희지 글 전문
세상에나 이런날이 오다니!!!내가 엄마라니!
노는게 제일좋고 마냥 철없는 우리부부에게 기적같은 존재가 나타났습니다.
아직까지 실감도 안나고 얼떨떨하지만, 약한입덧과 몸의변화를 느끼며 점점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어요.
따봉아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커서 내년에 만나
#임밍아웃
#내가임밍아웃이라니
#11주5일
#9주6일
#뱃속에서부터댄스신동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