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후보자 집중유세 참석 예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달 18일 단식으로 인한 급격한 건강악화로 병원에 이송돼 입원한 지 21일 만에 단식 회복을 마치고 녹색병원에서 오늘(9일) 퇴원합니다.
당분간 자택에서 머물며 회복치료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대표는 퇴원 후 자택으로 이동하는 길에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나선 진교훈 후보자 집중유세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 대표는 어제(8일)도 진 후보 지원에 나서려 했지만 의료진의 만류로 일정을 취소한 바 있습니다.
[장나영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jangnayoungny@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