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후 인도양에서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삼호 드림호' 선사인 삼호해운 측이 오전 10시에 이번 상황에 대한 공식브리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0만 톤 급 원유 운반선인 삼호해운 소속의 삼호드림호는 이라크에서 미국 루이지애나로 항해하던 중 인도양에서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됐습니다.
선박엔 한국인 5명과 필리핀인 19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정호 / ic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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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엔 한국인 5명과 필리핀인 19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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