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부터 드라마까지 줄줄이 결방
아시안게임 야구, 축구 결승전 전파 탄다
아시안게임 야구, 축구 결승전 전파 탄다
‘쇼! 음악중심이 결방된다.
‘쇼! 음악중심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로 7일 결방한다. ‘쇼! 음악중심은 오는 14일 재개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MBC 편성표에 의하면 기존 방송 시간에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전파를 탄다.
이날 대한민국 배드민턴 남자 복식 (최솔규-김원호), 여자 단식 (안세영), 여자 복식 (백하나-이소희) 경기가 시청자들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더불어 야구 결승전과 축구 결승전이 생중계로 편성되면서 각 방송사 주요 프로그램이 결방을 결정했다.
한편 ‘쇼! 음악중심 MC로 활약하고 있는 NCT(엔시티) 정우와 Stray Kids(스트레이키즈) 리노가 11월 중 하차한다.
정우와 리노는 매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음중에서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K-POP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본업 활동을 위한 스케줄 조율로 ‘음중 MC에서 하차하게 된 정우와 리노는 앞으로도 팬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후 배우 이정하, 더보이즈 영훈이 새로운 MC로 엔믹스 설윤과 함께하게 됐다.
아시안게임 결승전 중계로 각 방송사 프로그램들이 결방한다. 사진=MBC, KBS, SBS
# 아시안게임 결승전으로 줄줄이 결방
MBC는 ‘쇼! 음악중심 외에도 ‘놀면 뭐하니 등을 결방하기로 했다.KBS 역시‘불후의 명곡, ‘효심이네 각자도생을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로 오늘(7일) 결방한다.
SBS 또한 ‘7인의 탈출이 방송되지 않는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