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홍콩 배우 주윤발 씨가 기자회견과 오픈 토크에서 특유의 입담을 뽐냈습니다.
지난 2018년 주윤발 씨는 전 재산 8,100억 원을 기부해 큰 화제가 됐는데요. 이와 관련 질문에 "사실 아내가 기부한 거고 내게 필요한 건 점심, 저녁에 먹을 쌀밥 두 그릇뿐"이라며 유쾌하게 대답했고요.
지난 7월 코로나19에 걸린 뒤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사망설 가짜뉴스' 질문에 대해선 "루머에 휩싸이는 일이 자주 있어 신경 쓰지 않는다" 응수했습니다.
또 한국 영화의 자유로움에 매번 놀란다며 K-컬처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영화에 대한 깊은 사랑도 전했는데요.
주윤발 씨는 오는 13일까지 이어지는 영화제 기간, 신작 영화 '원 모어 찬스'를 통해 관객들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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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주윤발 씨는 전 재산 8,100억 원을 기부해 큰 화제가 됐는데요. 이와 관련 질문에 "사실 아내가 기부한 거고 내게 필요한 건 점심, 저녁에 먹을 쌀밥 두 그릇뿐"이라며 유쾌하게 대답했고요.
지난 7월 코로나19에 걸린 뒤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사망설 가짜뉴스' 질문에 대해선 "루머에 휩싸이는 일이 자주 있어 신경 쓰지 않는다" 응수했습니다.
또 한국 영화의 자유로움에 매번 놀란다며 K-컬처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영화에 대한 깊은 사랑도 전했는데요.
주윤발 씨는 오는 13일까지 이어지는 영화제 기간, 신작 영화 '원 모어 찬스'를 통해 관객들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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