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4월 임시국회 본격 시작…천안함 침몰 '쟁점'
입력 2010-04-04 16:43  | 수정 2010-04-05 00:29
내일(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월 임시국회에서는 천안함 침몰 사고 원인을 놓고 여야 간의 논쟁이 예상됩니다.
한나라당에서는 안상수 원내대표가 내일(5일), 민주당에서는 송영길 최고위원이 모레(6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섭니다.
한나라당에서는 천안함 사고 원인 규명을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로 연설할 계획입니다.
반면, 민주당은 정부의 정보통제와 초기대응과 관련한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캐물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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