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주에선 한 남성이 차를 몰고 경찰서로 돌진해 내부를 박살 냈습니다.
지난달 20일, 인디펜던스 타운십 경찰서 본부에서 발생한 사고 영상입니다. 갑자기 차량 1대가 벽을 뚫고 들어오고 2명의 경찰관이 나옵니다.
차량을 몬 남성은 검지를 펴고 양손을 번쩍 올리며 운전석에서 나오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그는 당시 록밴드 건즈 앤 로지즈의 노래 '웰컴 투 더 정글'을 틀어놨는데, 마치 사고를 기념한다는 것 같았다고요.
경찰은 이 운전자가 1년 전 한 여성이 자신에게 최면을 걸었다고 경찰에 신고했지만 사건 처리 결과에 불만을 가져 분풀이 범죄를 계획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체포된 그는 최대 종신형인 1급 테러 혐의 등으로 구금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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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인디펜던스 타운십 경찰서 본부에서 발생한 사고 영상입니다. 갑자기 차량 1대가 벽을 뚫고 들어오고 2명의 경찰관이 나옵니다.
차량을 몬 남성은 검지를 펴고 양손을 번쩍 올리며 운전석에서 나오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그는 당시 록밴드 건즈 앤 로지즈의 노래 '웰컴 투 더 정글'을 틀어놨는데, 마치 사고를 기념한다는 것 같았다고요.
경찰은 이 운전자가 1년 전 한 여성이 자신에게 최면을 걸었다고 경찰에 신고했지만 사건 처리 결과에 불만을 가져 분풀이 범죄를 계획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체포된 그는 최대 종신형인 1급 테러 혐의 등으로 구금됐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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