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트윈스가 KBO리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LG는 어제(3일) 2위 KT위즈와 3위 NC다이노스가 나란히 패하면서 잔여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습니다.
LG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건 통산 두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한국시리즈 챔피언에 올랐던 1994년 이후 29년 만입니다.
[ 김태형 기자 flash@mbn.co.kr ]
LG는 어제(3일) 2위 KT위즈와 3위 NC다이노스가 나란히 패하면서 잔여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습니다.
LG가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건 통산 두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한국시리즈 챔피언에 올랐던 1994년 이후 29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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