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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15주기…그리운 국민 스타 [M+이슈]
입력 2023-10-02 06:02 
배우 故 최진실의 15주기가 돌아왔다. 사진=마요네즈 스틸
배우 故 최진실의 15주기가 돌아왔다.

故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여전히 그리운 국민 배우
故 최진실은 지난 1988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 한중록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질투 ‘그대 그리고 나 ‘장밋빛 인생,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고스트 맘마 ‘편지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깨순이, 또순이, 최트루 등 다양한 애칭으로 대중에 큰 사랑을 받았던 그는 여러 루머에 휩싸이면서 마음고생을 하다 결국 생을 마감했다. 고인의 유작은 2008년 방송된 MBC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이다.

잊지 않고 찾아와주는 팬들에 항상 감사해”
故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매해 故 최진실을 그리워 하는 팬들은 사진, 영상을 모아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과거 iHQ ‘은밀한 뉴스룸을 통해 故 최진실의 어머니는 우리 진실이, 진영이 엄청 좋아해 주는 팬들이 지금도 이렇게 다 관리를 해주고 있다. 정말 웬만한 정성으로는 이렇게 하기 어렵다”라며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고인의 아들이자 가수 지플랫은 엄마가 다른 집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엄마 집에 놀러 오는 기분으로 온다”라며 잊지 않고 찾아와주는 팬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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