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추석날 동포가 휘두른 흉기에 30대 태국인 사망
입력 2023-09-30 01:54  | 수정 2023-09-30 01:58
경북 영주경찰서 / 출처=연합뉴스

어제(29일) 경북 영주경찰서는 30대 태국인 여성을 살해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 여성은 어제 오후 7시 30분경, 경북 영주시 풍기읍의 한 거주지에서 함께 살던 다른 태국인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가해 여성을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협 기자 lee.sanghyub@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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