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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재계약 불발설’ 블랙핑크 리사, 佛 19금 아트 누드쇼서 상의 노출 없었다[M+이슈]
입력 2023-09-29 12:28 
블랙핑크 리사 ‘크레이지 호스’ 출연 사진=DB
블랙핑크 리사, 프랑스 파리 대표 아트 누드쇼 ‘크레이지 호스 출연
재계약 불발설·외설 논란 속 상의 노출 피했다


블랙핑크 리사가 프랑스 파리의 대표 아트 누드쇼에 출연한 가운데 상의 노출은 하지 않았다는 점이 알려졌다.

리사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총 5회의 카바레 공연을 펼친다. ‘크레이지 호스는 ‘물랑 루즈 ‘리도와 함께 프랑스 파리의 3대 카바레로 유명하다.

또한 ‘크레이지 호스는 여성 무용수들의 완벽한 나신에 화려한 조명과 최신 뮤지컬 그리고 패션을 더하여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쇼이다.

#. 리사, 佛 19금 누드쇼 ‘크레이지 호스 출연
블랙핑크 리사 사진=DB
블랙핑크 리사는 ‘크레이지 호스의 팬임을 고백, 직접 출연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다만 ‘크레이지 호스를 단순 외설로 보는 시각도 있어 리사의 출연에 대한 비판적인 반응도 존재했다.

그런 가운데 29일 리사의 ‘크레이지 호스 공연 후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사진 속에는 상의 탈의를 해 몸을 가린 채 포즈를 취한 출연진들과는 달리 리사는 상의를 입은 채 화사한 미소와 당당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블랙핑크 지수와 로제도 리사의 공연을 보러갔다는 설이 덧붙어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 리사, YG와 재계약 불발?
리사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수백억원대의 계약금을 받고 이적한다는 설이 제기됐다.

‘크레이지 호스 공연을 위해 리사는 지난 24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 이 과정에서 YG 스태프들이 동행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재계약 불발설에 재차 힘이 실린 상황이다.

이에 블랙핑크의 재계약과 관련해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리사가 어떤 선택을 할지도 관심이 모인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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