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9월 28일 MBN 뉴스7 주요뉴스

▶ 서울~부산 4시간 50분…오후 8~9시쯤 해소
추석연휴 첫날인 오늘 오전부터 극심한 혼잡을 빚은 고속도로 정체가 점차 풀리고 있습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에서 부산까지 소요시간은 4시간 50분으로 오후 8~9시쯤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 "대통령도 밀어줄 것" vs "정권심판 전초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여야 지도부가 출정식에 총출동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김태우 후보가 되면 대통령도 밀어줄 것"이라고 말했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권심판 선거인 내년 총선의 전초전"이라며 당에 총력전을 주문했습니다.

▶ '류경식당 집단 탈북' 이지안 씨 단독 인터뷰
지난 2016년 중국에 있는 북한 류경식당에서 집단 탈북 사건이 있었는데 그 중 한 명인 이지안 씨가 MBN에 나와 심경을 밝힙니다.
탈북 후 7년 만에 첫 공개인데 당시 탈북 과정과 가수로서의 새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 체조 김한솔 '2연패'…야구대표팀 항저우 입성
남자 체조 간판 김한솔이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우리 선수단의 메달 레이스를 이어갔습니다.
아시안게임 4연패를 노리는 우리나라 야구대표팀이 결전지인 항저우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