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 오늘(27일) 해병대 제대
배우로서 작품 촬영하러 현장 돌아가고 싶다”
배우로서 작품 촬영하러 현장 돌아가고 싶다”
블락비 피오(본명 표지훈)가 오늘(27일) 제대한다.
27일 피오는 국방의 의무를 마친 뒤 만기 전역한다.
앞서 피오는 지난 2022년 3월 28일 해병대에 입대, 해병대 1280기 군악병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했다.
#. 피오, 해병대 지원 이유는?
국방TV에서 운영하는 국방뉴스 유튜브 채널의 ‘배창학 기자의 나는 대한민국 해병대다 기획기사의 주인공으로 피오가 소개된 바 있다.인터뷰를 통해 피오는 어머니께서 제가 멋있는 곳에서 군 복무 하기를 원하셨다. 소원을 들어드리고 싶었다”라고 해병대에 지원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4년간의 도전 끝에 입대라는 원하는 결실을 얻게 된 사연과 훈련병 시절 이야기 등을 진솔하게 전했다.
또한 피오는 배우로서 작품 촬영을 하러 현장으로 돌아가고 싶고, 가수로서 예능인으로서도 많은 분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전역 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편 피오는 지난 2011년 블락비로 데뷔해, ‘난리나 ‘HER ‘YESTERDAY ‘Toy 등을 발매했다.
더불어 드라마 ‘호텔 델루나 ‘경우의 수 ‘마우스, 영화 ‘축가 등에 출연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