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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오늘(26일)도 대한민국 선수단의 메달 도전은 계속됩니다.
수영 남자 중장거리 간판 김우민과 유도 최중량급의 얼굴 김민종의 금빛 도전이 주목됩니다.
김문영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남자 계영 800m에서 황선우와 함께 뒷심을 담당해 사상 첫 금메달에 힘을 보탠 김우민.
'드림팀'의 일원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는 데 일조한 데 이어 오늘(26일)은 자유형 1,500m에서 금빛 물살을 가릅니다.
김우민은 우리 선수단의 최다관왕 유력 후보로, 자유형 1,500m뿐 아니라 400m와 800m에서는 아시아에서 적수가 없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 인터뷰 : 김우민 / 수영 국가대표
- "첫 단추를 잘 끼웠기 때문에 나머지 단추들도 잘 끼울 거라고 생각하고요. 제가 훈련했던 것을 믿으니까 그 믿음을 토대로 개인 종목 400m, 800m, 1,500m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남자 유도 최중량급의 김민종도 금빛 메치기에 들어갑니다.
중량급 선수임에도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늘리면서 감량을 해온 김민종은 화려한 변칙 기술 구사와 빠른 속도가 특기입니다.
9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하는 남자 농구는 인도네시아와의 1차전에 나섭니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가드 농구'를 통해 모처럼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각오입니다.
이혜진이 이끄는 여자 사이클 대표팀도 금빛 질주를 준비해 우리 선수단의 메달 사냥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문영입니다. [kim.moonyoung@mbn.co.kr]
영상취재 : 배병민 기자
영상편집 : 이주호
【 앵커멘트 】
오늘(26일)도 대한민국 선수단의 메달 도전은 계속됩니다.
수영 남자 중장거리 간판 김우민과 유도 최중량급의 얼굴 김민종의 금빛 도전이 주목됩니다.
김문영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남자 계영 800m에서 황선우와 함께 뒷심을 담당해 사상 첫 금메달에 힘을 보탠 김우민.
'드림팀'의 일원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는 데 일조한 데 이어 오늘(26일)은 자유형 1,500m에서 금빛 물살을 가릅니다.
김우민은 우리 선수단의 최다관왕 유력 후보로, 자유형 1,500m뿐 아니라 400m와 800m에서는 아시아에서 적수가 없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 인터뷰 : 김우민 / 수영 국가대표
- "첫 단추를 잘 끼웠기 때문에 나머지 단추들도 잘 끼울 거라고 생각하고요. 제가 훈련했던 것을 믿으니까 그 믿음을 토대로 개인 종목 400m, 800m, 1,500m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남자 유도 최중량급의 김민종도 금빛 메치기에 들어갑니다.
중량급 선수임에도 체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늘리면서 감량을 해온 김민종은 화려한 변칙 기술 구사와 빠른 속도가 특기입니다.
9년 만에 금메달에 도전하는 남자 농구는 인도네시아와의 1차전에 나섭니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가드 농구'를 통해 모처럼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목에 걸겠다는 각오입니다.
이혜진이 이끄는 여자 사이클 대표팀도 금빛 질주를 준비해 우리 선수단의 메달 사냥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문영입니다. [kim.moonyoung@mbn.co.kr]
영상취재 : 배병민 기자
영상편집 : 이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