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투병 중으로 99세 생일을 앞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3일, 부인 로절린 여사와 함께 나들이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비영리 자선재단 카터센터는 이날 SNS에 카터 전 대통령이 그의 고향 마을 조지아주 플레인스에서 열린 땅콩 축제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차량 뒷좌석에 앉은 카터 전 대통령 부부가 페스티벌 거리를 지나며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었고, 시민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미리 불러줬다고요.
역대 최장수 미국 전직 대통령인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 2월 피부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됐지만 치료를 중단하고 호스피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고, 로절린 여사는 지난 5월 치매 진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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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뒷좌석에 앉은 카터 전 대통령 부부가 페스티벌 거리를 지나며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었고, 시민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미리 불러줬다고요.
역대 최장수 미국 전직 대통령인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 2월 피부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됐지만 치료를 중단하고 호스피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고, 로절린 여사는 지난 5월 치매 진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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