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앤디 김, 한국계 첫 미국 상원의원 도전장
입력 2023-09-25 07:00  | 수정 2023-09-25 07:52
한인 2세로 3선 고지에 오른 앤디 김 미국 하원의원이 연방 상원의원직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앤디 김 의원은 최근 뇌물 혐의로 기소된 같은 민주당 소속 현역인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을 상대로 당내 예비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동 안보 전문가인 앤디 김 의원이 내년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한국계로는 사상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오르게 됩니다.

[ 서영수 기자 engmath@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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