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2세로 3선 고지에 오른 앤디 김 미국 하원의원이 연방 상원의원직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앤디 김 의원은 최근 뇌물 혐의로 기소된 같은 민주당 소속 현역인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을 상대로 당내 예비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동 안보 전문가인 앤디 김 의원이 내년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한국계로는 사상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오르게 됩니다.
[ 서영수 기자 engmath@mbn.co.kr ]
앤디 김 의원은 최근 뇌물 혐의로 기소된 같은 민주당 소속 현역인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을 상대로 당내 예비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동 안보 전문가인 앤디 김 의원이 내년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한국계로는 사상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에 오르게 됩니다.
[ 서영수 기자 engmath@mbn.co.kr ]